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 후기 - 베릴(Beryl)

최근 아이폰 정품 케이스를 구매해 사용 중이다.
현재 내 핸드폰은 11 pro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인데, 내가 구매할 때 베릴 색상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많이 고민하고 구매하였기에 구매를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올려 본다. (가격이 비싸니까 케이스 하나 사는데도 신중해지게 된다 ㅠㅜ....)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원래 정가는 실리콘 케이스 치고는 매우 비싼 49,000원..😂😂 이지만, 쿠팡덕에 29,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쿠팡에서 할인을 자주 하는 것 같은데, 그때그때 할인율이 달라져 구매를 하고 싶다면 자주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도착한 나의 아이폰 정품 케이스..!

도착하자마자 찍어봤다.

포장이 부드럽게 뜯기면 정품, 지저분하게 뜯기면 가품이래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뜯어봤다. 워낙 싸게 사서 걱정했는데, 부드럽게 뜯어지는 것이 다행이 진품인 것 같다!(제발....🥲)

포장을 뜯은 후, 주위에 지저분한 것이 많아 나름 가려봤는데 더 지저분해졌다 ㅜ

안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다. 비싼 아이폰을 더욱 소중하게 보호해 줄 것 같다.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 궁금한 것이 착샷일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내 폰은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인데, 에메랄드 색상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원래 그 초록색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었다...!🥲🥲

착샷.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도착했을 때 느낀 건 생각했던 색에서 색이 좀 더 연했다는 것이다.
장점은 예쁘다는 것이다. 🤣🤣 예쁜거 최고...!
단점은 비싸고, 조금은 미끄럽다고 느낄 수 있고, 색상의 특성상 앞으로 때가 탈 수 있을 거 같다.(아직 때는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쓰고 다른 색상도 사봐야지!😎